선성인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반영 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소폭 상승한 1173원에서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강달러 압력은 다소 완화됐으나 미국과 유럽증시가 소폭 하락하며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약화된 영향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선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월말이 가까워짐에 따라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며 원/달러 환율 상단을 제한할 것”이라 판단했다.
이어 그는 “단기적으로 오는 30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 회의와 다음달 2일 미국 11월 고용지표 발표 등 주요 이벤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