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노화 현상이 주된 요인이었다면 현대에는 스마트폰, PC 사용 등에 의한 잘못된자세 및 생활습관으로 인해 나이와 상관없이 척추 관절 질환에 노출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 났다.
특히 한 방향으로만 눕거나 스마트폰, PC 등을 사용할 때 장시간 고개를 쭉 빼는 등의 특정 자세를 지속적으로 취할 경우 골반 및 전체 척추의 변형을 불러올 수 있다.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업무를 보는 것과 함께 여성들의 경우, 굽이 높은 구두를 신는것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치마가 한쪽으로 자꾸 돌아가고, 바지를 입었을 때 봉제선의 위치가 다른 경우, 한쪽 신발 굽이 유독 닳고 어깨 높이가 다르다면 골반이 틀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허리와 골반에 잦은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살펴보면 골반 비대칭과 함께 어깨비대칭, 양쪽 다리길이의 차이 등의 증상이 함께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몸에서 골반은 가장 큰 뼈로 아래로는 다리, 위로는 척추와 경추, 두개골이 연결되어 있는데, 기울어진 골반 위에 얹혀진 척추는 보상작용에 의해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좌우로 틀어져 척추뿐만 아니라 흉추와 경추, 심한 경우 두개골까지 틀어질 수 있기 때문.
특히, 우리 몸에서 주춧돌 역할을 하는 골반은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각종 척추질환 및 체형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어 골반교정 및 체형교정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잇는 추세다.
골반변형과 체형교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다리를 꼬거나 짝다리를 짚는 습관, 한쪽으로 가방을 매는 등의 잘못된 습관 바로잡는 등 체형이 틀어지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이미 틀어진 골반의 경우 정확한 원인 및 상태를 파악한 후 개인의 증상에 따라 한의원 등 병원의 교정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이때, 척추는 하나의 유기체로, 서로 긴밀한 영향을 주고 받음은 물론, 가장 큰 뼈인 골반을 주축으로 위로 갈수록 뼈가 작아지는 피라미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골반에서부터 요추, 척추, 흉추, 경추까지 차례차례 바로잡아 올라가는 것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본원에서는 공간 척추교정을 통해 골반과 고관절부터 척추 및 흉추와 경추 등 전반적인 척추 구조를 차례 차례 교정해나간다. 공간척추교정은 우리 몸의 중심이 되는 큰 뼈부터 바로 잡는 개념으로 하부구조를 교정함으로써 상부의 뼈들이 쉽게 교정되고 교정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실제 4주간 10회 가량 공간척추교정치료 후 골반 변형이 바로 잡히면서 위에 척추와 흉추, 경추 등 전반적인 척추 구조도 바로 잡히게 돼 골반변형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하체비만, 통자허리, 휜다리 등 미용적 측면과 함께 각종 척추관절 질환 및 생리통, 자궁질환 등 내과적인 질환 치료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제공=김형민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