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의 시행사 천안미드힐타운리츠가 30일 영업인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천안 구도심에 새로운 경제거점을 조성한다.
동남구청사는 약 84년 전인 1932년 준공 후 시청사로 사용되다가 2005년 시청 이전 후 구청사로 사용 중이다. 시청 이전 후 도심이 쇠퇴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 5월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 지역을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했고 50억원 출자와 411억원 융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천안시는 두차례 공모를 통해 현대건설을 민간사업자로 선정한 상태. 이 자리에는 어린이회관과 대학생기숙사, 주상복합아파트, 지식산업센터가 지어질 전망이다. 사업비는 약 228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