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공세에 하락하며 1970선으로 밀렸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14포인트(0.66%) 하락한 1970.61로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234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억원, 390억원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2억3841만주, 거래대금은 3조5399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가 3%대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삼성에스디에스는 2~3%대의 낙폭을 나타냈다.
삼성전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1% 이상 하락하며 172만원선에서 거래됐고 한국전력도 유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감에 2% 가까이 내려갔다.
반면 현대차는 해외 판매 회복세에 힘입어 내년도 실적 개선 기대감에 1% 미만으로 올랐다. SK텔레콤은 2%대의 상승폭을 기록했고 신한지주, KB금융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7.12포인트 하락한 586.73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5.00원 오른 1172.6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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