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KT가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를 시작으로 IoT 스마트빌딩 구축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T

KT가 스마트빌딩 구축 사업에 나선다.
17일 KT는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다양한 정보통신(ICT) 솔루션을 적용한 것을 계기로 스마트빌딩 구축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트리플스트리트에 적용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은 ▲건물 통합관제 ▲긴급 비상벨 솔루션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KT는 이를 통해 입주기업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부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방문객들에게는 편안하고 안전한 쇼핑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KT의 스마트빌딩 내용을 살펴보면 건물 통합 관제 솔루션으로 화재·방범·전력·안전 등 시설관리에 필요한 전반의 사항들을 관제실에서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요 시설 장비에 QR 코드를 부착해 시설물 관리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에서 장비의 점검 이력 등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주차 시스템은 방문객들을 위한 무인 주차유도도 가능하게 해 주차공간을 찾는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도록 했다. 주차를 한 후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의 주차위치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CCTV, 시설안내를 위한 대형 키오스크, 주차장 밋 여자화장실에 긴급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곳곳에 ICT기술을 적용했다.


김준근 KT기가 IoT사업단장은 “트리플스트리트 같은 대형 쇼핑몰뿐만아니라 다양한 공간에 특화된 IoT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것”이라며 “주거공간을 비롯한 호텔, 오피스, 상업시설 등 공간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