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졌고 뒤따라 오던 트럭과 승용차가 차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4·여) 등 14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인근 오수IC를 3시간30분여 통제하면서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갑자기 내린 눈으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지역에 있는 경찰을 투입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고 발생 당시 임실에는 눈이 2㎝ 정도 내린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