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조달청은 지난해 말 현재 2조 4129억 원 규모의 조달사업을 집행해 연초 계획한 사업 목표(2조 2463억 원)를 약 1660억원 초과 달성(목표 대비 107.4%)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조달사업 집행액(2조 1920억 원) 대비 10.1%가 증가한 수치다. 분야별로 물품‧서비스 구매는 연간 집행계획 1조 8178억 원의 106.8%인 1조 9417억원을, 시설공사 계약은 연간 집행계획 4285억원의 110%인 4712억원을 집행해 지난해 보다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

광주조달청은 그동안 조달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각종 간담회 개최, 주요 공공기관에 대한 공문 발송 및 직접 방문 등을 통한 중앙조달 이용 요청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박정환 광주조달청장은 “지역 공공기관과 조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연간 조달사업 목표 초과 달성이 가능했던 것”이라면서 “무술년 새해에도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