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KB증권이 15일 아시아나항공의 화물과 여객부문 모두 업황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6400원으로 6.7%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성진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화물과 여객의 강한 업황 개선을 반영해 2017~2019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0.7%, 13.4%, 2.9%로 상향한다"며 "지난해 말 원화가치 상승을 감안해 외화환산이익 전망치도 230억원을 가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KB증권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보다 49.2% 상향한 781억원으로 제시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영업환경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지만 주가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며 "올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 3월부터는 중국인 입국의 기저효과, 원화 강세 수혜 등도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