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수원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밤새 추위에 떠는 일이 발생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45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한 아파트단지의 내부 설비가 고장 나 500여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내부 설비 고장으로 한국전력공사 설비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인근 지역에도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은 비상 발전차를 투입해 임시전력을 공급하는 등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아파트에는 29일 오전 9시50분인 현재까지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입주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비상전력을 투입한 상태"라며 "현재 아파트 관리업체 측에서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