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18학년도 등록금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신입생 입학금은 올해 20% 감축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줄여 나가기로 결정했다.


호남대는 지난 2009년부터 9년 동안 등록금을 인하·동결해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박상철 부총장은 "9년 여 동안 계속된 등록금 인하·동결 등으로 대학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많지만 힘든 경제 여건을 감안, 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폭넓게 지원해 온 장학제도는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