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8일부터 21일 수요일까지 2주일동안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신선식품: 16일까지)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8일부터 21일 수요일까지 2주일동안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신선식품: 16일까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한우와 참조기 등 주요 제수용품 시세가 지난해보다 오름세를 보였고 한파가 길어지며 채소가격도 올라 물가상승이 우려된다. 이에 이마트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상승하는 설 물가를 잡는데 초첨을 맞췄다.

이마트는 부정청탁금지법의 개정으로 몸값이 뛴 한우를 축산물 전문 유통센터인 미트센터 사전비축과 ‘WET에이징한우’ 전 품목과 한우 국거리에 대한 할인 행사로 가격을 안정화 시켰다.행사카드(이마트e카드/삼성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NH농협카드/우리카드/IBK기업카드) 결제 시 20% 할인해준다.


어획량 감소로 시세가 오른 참조기는 정부비축물량으로 가격을 낮췄다. 이마트는 참조기 정부비축물량 10톤을 풀어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해 마리당 3500원(중사이즈)에 선보인다. 기존에 판매하던 참조기(소사이즈)도 1980원에서 168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이외에 제수용 대과로 엄선한 사과는 9800원(3입/특), 7800원(3입/대)에 준비했고 배는 1만1800원(3입/특), 8900원(3입/대)에 마련했다. 이어 상주곶감은 각각 9800원(8입/특), 7980원(8입/대)으로 구성했다.

또한 백숙용 생닭(1㎏), 손질오징어(대/해동)은 각각 기존 가격 대비 10% 가량 할인된 3980원, 419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명절 먹거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부침가루와 식용유, 고기양념 등 가공 생필품 역시 가격을 인하한다.


오는 18일까지 자체 식음료 브랜드 피코크 제수용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10% 에누리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행사카드는 이마트e카드/삼성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NH농협카드/우리카드/IBK기업카드/롯데카드 등이다.

각종 신선식품들도 일제 행사에 돌입한다. 행사 기간 동안 명절 인기 음식 찜갈비(미국산)를 기존 가격보다 20% 이상 저렴한 100g당 1680원에 판매하고 돈 앞다리와 뒷다리는 각각 100g 당 890원, 550원에 판매한다. 가족 먹거리로 좋은 광어회는 2만4800원(280g 내)에 미국산 메로골드 자몽(킹사이즈)은 개당 1600원에 준비했다.

또 한파로 인해 시세가 급등하고 있는 제주 흙당근(2㎏/봉)은 3990원에, 영덕/남해 시금치는 각각 20% 이상 할인된 2380원에 마련했다. 시금치 행사의 경우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설을 앞두고 주요 신선 식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높아진 명절 물가를 낮추기 위해 대대적인 물가 잡기 행사를 기획했다”며 “사전 기획을 통한 신선식품 비축 등을 통해 주요 제수용품은 물론 제철 신선식품과 가공 생필품까지 가격을 낮춘 만큼 알뜰한 명절 준비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