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8일 제주시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제설차가 눈을 치우고 있다. 제주공항은 기상악화로 활주로를 임시 폐쇄했다. /사진=뉴스1

폭설로 인해 폐쇄됐던 제주국제공항 활주로가 8일 오전 10시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제주공항은 활주로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제설작업을 위해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활주로를 폐쇄했다.
운영 재개는 당초 오전 8시30분에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눈이 계속 내리면서 오전 10시에야 이뤄졌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42편(도착 21편‧출발 21편)이 결항되고 50편(도착 29편‧21편)이 지연됐다. 제주로 오려던 항공기 15편은 회항했다.


이날 제주공항에서 운항할 계획인 항공기는 총 421편(도착 212편‧출발 209편)이지만 연결편 문제 등으로 운항 차질이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