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2018 뉴 기업사랑 948지원’ 종합계획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
‘뉴 기업사랑 948’은 ▲현장중심 기업소통 강화 ▲중소기업 기술·경영활동 지원 ▲기업체 근로자 복지지원 ▲산업단지 기반시설 지원 ▲4차 산업혁명 기업 육성 등 9대 분야 48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북구는 본촌산단 재도약, 첨단1·2지구 개발에 이은 광주 미래 경제의 핵이 될 첨단3지구 개발을 계기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2의 기업사랑운동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북구는 총 사업비 15억1000여만원을 투입,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등 분야별 11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기업체 현장방문 활동 강화’, ‘발로 뛰는 기업애로 해결단 운영’ 등 현장중심 기업소통 강화와 함께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우수기술 시제품제작 지원’, ‘1인 창조기업 육성지원’ 등 기술·경영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현장 노동권익상담소, 찾아가는 노동학교·인권강좌 실시 등 근로자 복지지원 및 기업맞춤형 교육에 나서며, 중소기업 성장을 가로 막는 각종 규제 발굴·완화를 위해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아울러 산업단지 내 기반시설 구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촌산단 주변 LED 보안등 유지보수, 보도블록 정리 및 도로포장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업 육성을 위해 드론·3D프린터 등 최신 ICT 기기를 활용한 핵심기술 체험 및 이용시설을 구축하고 기업체의 대응전략 등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최첨단 미래산업 육성 환경 기반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북구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8년부터 꾸준히 지원한 결과,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광주시가 선정한 명품강소기업 총 100개 기업 중 북구 내 중소기업 47개사가 포함돼 광주 자치구 중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