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8일 원/달러 환율이 1067원 안팎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067.05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밤사이 미국 경제지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게리 콘 미국 국가 경제위원장의 사임 소식으로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가 한층 높아졌고, 달러화는 하락했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면서 달러화의 하락폭은 제한됐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원/달러 환율에도 하락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며 “다만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의 투자심리 위축 등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