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론칭한 '삼바몰'. /사진=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 쇼핑몰 론칭… 업계 첫 O2O 서비스

고객이 온라인서 고른 자전거를 가까운 지역 대리점이 직접 배송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생겼다.

이 시스템은 온라인 구입 시 수반되는 직접 조립 문제와 운송과정 중 발생할 제품손상 문제를 동시에 해소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삼천리자전거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삼바몰'을 론칭하고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배송과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삼바몰)에서 자전거를 구입하면 오프라인(지역 대리점)에서 자전거를 직접 배달하는 일종의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서비스인 셈이다.

구입 고객은 자전거 수령 일정과 장소, 픽업 대리점을 지정할 수 있고 또 수령 장소에서 체형에 맞게 자전거를 최종 세팅할 뿐 아니라 안전 점검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도서, 산간 지역 등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한 일부 지역은 자전거 조립을 완료해 완성차 형태로 택배 배송한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본사와 오프라인 대리점, 온라인 쇼핑몰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론칭한 삼바몰은 구입 금액대별로 잠금장치, 후등, 펌프 등 다양한 자전거용품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자전거를 구입할 경우, 무료 튜브 교환권과 2년 무상 정기점검 쿠폰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