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아쿠나(Michele Acuna) 광명점장(왼쪽 두 번째)과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의 최종 우승자 박지민(9세)양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케아 코리아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19일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 최종 우승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에는 지난해 11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전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이 출품한 8만7000개의 그림 가운데 한국을 포함해 폴란드·중국·아일랜드·스웨덴에서 출품한5개의 그림이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된 것.

특히 총 5개의 우승작 중 하나로 우리나라 초등학생 박지민(9세/초등학교 3학년)양의 그림 ‘내 친구 상어’가 선정됐다고 이케아 측은 설명했다.


이에 2016년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의 어린이 작품이 글로벌 우승작으로 선정돼 실제 소프트토이로 제작된다. 글로벌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박지민 양에게는 직접 디자인한 그림이 2018년 가을 사고스카트 컬렉션의 한정판 소프트토이로 출시되고 이케아의 고향인 스웨덴을 방문할 수 있는 여행권도 우승 선물로 주어진다.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는 이케아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 이케아 매장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세상을 바꾸는 놀이’(Let’s Play for Change)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취합된 출품작 중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사고스카트’ (SAGOSKATT) 소프트토이 컬렉션으로 제작돼 한정판으로 전 세계 이케아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뛰어 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부된다.


심사를 맡은 이케아 어린이 제품 개발 담당자 보딜 프리쇼프손(Bodil Fritjofsson)은 “올해 출품작을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의 순수하면서도 유쾌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박지민 양의 그림은)어린이만의 독창적인 시각에서 그린 큰 입과 이빨, 작은 몸의 조화가 매우 인상 깊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