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상승마감했다. 특히 코스닥지수는 제약·바이오주의 강세에 힘입어 급등했다.

코스피지수는 29일 전 거래일 대비 17.08포인트(0.71%) 오른 2436.3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47억원, 344억원씩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717억원씩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시장에서도 셀트리온(9.50%), 삼성바이오로직스(4.52%) 등 제약·바이오주가 급등했다. 또,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합병 소식에 현대차(-5.28%)와 현대모비스(-2.87%)가 급락세로 마감했고 현대글로비스(4.90%)는 급등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일보다 15.02포인트(1.77%) 상승한 865.99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371억원, 182억원씩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71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제약·바이오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드리온제약은 각각 7.06%, 5.09%가 급등했고 신라젠(3.98%), 바이로메드(4.25%), 티슈진(1.48%) 등도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