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가 2일 오전 광주 소촌동의 광주공장에서 '경영정상화 노사 특별 합의 조인식'을 실시했다.
조인식에는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과 조삼수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금호타이어 노조) 대표지회장을 비롯해 노사 측 교섭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노사 양측 교섭위원은 합의서에 서명 후 교환했다.

김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금호타이어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사 합의를 이끌고 도와준 임직원들과 국민, 정부기관, 광주시, 채권단 등 모든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노사가 경영정상화 방안과 합의서를 성실히 이행하고 함께 노력해 경쟁력 있는 회사, 안정적 일터를 만들어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