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투자증권은 1일 삼성생명에 대해 "삼성전자 지분 매각이익 외에도 2분기에는 손해율이 정상화되면서 사차익도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5만7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김진상 현대차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삼성전자 지분 매각은 삼성생명·삼성화재의 삼성전자 지분율(연중 예정된 전자의 자사주 소각시 총 10.45%)이 규제 상한선인 10%를 초과하기 때문"이라며 "이번 매각으로 소각 이후 합산 지분율은 10%(생명 8.51%, 화재 1.49%)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1분기 중 고마진 신상품 출시에 따른 손해율 개선효과도 더해져 연간 손해율 목표치 77%대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2분기 이후 실적은 지난 해 신계약가치 감소와 올 1분기 미흡한 순이익에 따른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견조한 보장성APE 증가와 마진 확대로 신계약가치는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 보험이익도 전년 대비 7% 성장할 전망이고 3.6%로 예상되는 배당수익률도 매력적"이라며 "역사상 최저가에 근접한 현 주가와 동사의 펀더멘탈 개선을 감안할 때 투자 적기"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