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4일(한국시간) 16시간의 이동 끝에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근교 레오강(Leogang)에 도착해 숙소인 크렐레호프 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신태용호는 월드컵 조별리그를 치르는 러시아 3개 도시의 기후 조건과 비슷하고 쾌적한 날씨를 보이는 이곳에서 16강 진출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을 벌인 뒤 러시아에 입성한다. /사진=뉴스1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스트리아에 도착했다.

한국 대표팀은 4일 오전 5시(현지시간) 훈련 캠프가 꾸려져 있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 레오강의 선수단 숙소에 도착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0번째 도전무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마지막 담금질 장소인 사전 캠프에 짐을 풀었다. 약 12시간의 비행 끝에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에 도착한 선수들은 곧바로 준비된 차량에 올라타 다시 5시간 도로를 달려 레오강에 도착했다.

선수들은 감기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들은 휴식을 취한 뒤 오후부터 첫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대표팀은 오스트리아에서 훈련과 함께 2차례 실전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7일 인스부르크에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갖고 11일에는 그로딕에서 세네갈을 상대로 비공개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