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관계자는 “화이트 로즈의 트렌디하면서도 센슈얼한 매력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라며 “18FW는 밤의 장미를, 19SS는 낮의 장미를 컨셉으로 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화이트 로즈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18FW 컬렉션은 밤의 화이트 로즈를 표현하는 다양한 작품들이 공개됐다. 블랙과 메탈릭 실버가 주 테마 색이 되었으며, 스포티함과 웨어러블, 소재와 스티치의 컬러 대비로 포인트를 준 콘트라스트 디테일 등이 돋보이는 숏패딩, 퀼팅스커트, 콘트라스트 스티치 롱자켓ㆍ팬츠 등을 걸친 모델들이 등장했다.
19SS 컬렉션은 낮의 화이트 로즈를 테마로 하여 화이트, 더스티 레드, 옐로, 핑크, 블루 등 색감으로 만들어진 의상들이 선보여졌다. 메쉬와 져지, 나일론, 코튼 등의 소재를 사용한 메쉬 스커트, 콘트라스트 포인트 셔츠, 아노락 등의 작품이 쇼에 올랐다.
이번 메트로시티의 18FW&19SS 컬렉션은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Hector Castro)와 협업해 글로벌적인 요소를 한층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핵터 카스트로의 스타일링 하에 38명의 모델이 런웨이에 올라 49가지 패션을 선보였으며, 또 패션쇼 중반부에는 18FW와 19SS 컬렉션 사이에 플라잉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편 이번 쇼를 통해 공개된 작품 중 일부는 2018 F/W 시즌, 메트로시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