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하메드 살라 인스타그램 캡처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A조 조별예선 러시아전 출전을 예고했다.
살라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경기 준비를 마쳤다. 1억명의 용감한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 선발 출장을 알렸다.

쿠퍼 이집트 감독도 이날 "마지막 피트니스 테스트를 통해 몸 상태를 확인했다. 팀의 중요한 선수로서 내일 살라가 뛰게 될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살라는 지난달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어깨를 다쳤다. 이로 인해 지난 15일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출장하지 못하고 벤치에서 패배를 지켜봤다.


살라는 당시 "우루과이전에 뛰려고 했다. 그러나 코치진이 출전시키지 않았다. 위험 부담이 크다는 이유였다"라며 자신이 출전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집트는 러시아에 패한다면 예선 탈락 위기에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