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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상승으로 전환했다. 16일 국토연구원의 '7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소비심리지수는 6월 105.9에서 7월 108.1으로 2.2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은 같은 기간 101.6에서 115.1로 4.5포인트 상승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0~200 사이의 값으로 95 미만은 하강국면, 95~115 미만 보합국면, 115 이상은 상승국면으로 분류한다. 수도권 소비심리지수는 올 1월 132.0에서 6월 110.6으로 지속하락하다가 지난달 처음으로 상승했다.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도 상승세를 보였다. 6~7월 전국 87.3→89.1, 수도권 88.0→90.6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