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은 만연산의 산림자원과 빼어난 경관을 활용한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오는 10월1일부터 유료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만연산 치유의 숲은 도시에서 가까운 도심형 치유의 숲으로 연간 30여만명이 찾는 지역명소로 치유의 숲에서 운영 중인 기본 프로그램은 총 5개 유형으로 이 가운데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유료화를 시행하며 치유의 숲 센터 방문과 건강관리시스템(체지방측정기, 혈압기 등) 이용은 종전과 같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체험료는 5000원이며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만19살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 화순교육지원청과 협의된 관내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자 등은 전액 감면된다.


군은 유료화 시행에 앞서 보건소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 기획과 홈페이지 예약시스템 구축 등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또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객 유치를 위해 관내 병원과 요양센터 등을 방문해 산림치유 프로그램 소개와 효과 등을 알리고, 대상별 요구사항을 수렴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유료화 이후에도 내실 있는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