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과천과 안산 등 8곳을 공공택지 후보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현재 경기도 8개 지역을 신규택지로 지정하기 위한 검토작업을 벌인다.


목표는 3만9189개로 과천·안산·광명·의정부·시흥·의왕·성남 등이 포함됐다.

국토교통부와 LH는 앞서 경기도 내 12개 지역의 입지를 발표한 바 있다. 의왕 월암, 군포 대야미, 부천 원종, 부천 괴안, 구리 갈매, 남양주 진접2, 성남 복정, 성남 금토, 김포 고촌2 등에 3만9901가구를 공급하는 지구지정이 완료된 상태다.

여기에 신규지정 8곳을 합하면 경기도 신규택지가 총 20곳으로 9만6223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사진=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