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토브는 2008년에 설립한 무인 안내시스템 디바이스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까지 쇼핑몰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통 기업의 IoT 디바이스를 구축한 경험이 있다. 한국과 싱가포르의 쇼핑몰 키오스크 시장 점유율 85%를 점유한 상태로 중국과 일본, 필리핀, 홍콩 시장에 진출했다.
하이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개발될 타우스코인은 기존까지 쇼핑몰 플랫폼에서 문제가 된 소비자 쇼핑 행동 패턴 정보에 보상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소비자가 쇼핑 데이터를 제공하는 주체가 돼 데이터를 제공하고 제공받는 효율적 순환고리 안에서 온전한 보상체계를 형성할 계획이다.
현재 엘토브는 글로스퍼의 일본법인 ‘글로스퍼 재팬’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Lif주식회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가 한국 기업이 일본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김지성 엘토브 대표는 “지금까지 소비자가 제공하는 쇼핑 데이터의 합당한 보상과 소비패턴, 구매계획, 구매의사와는 연관성 없는 광고 수신을 감소시키기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타우스코인으로 쇼핑몰과 브랜드, 소비자가 모두 참여하는 데이터 교환 블록체인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대중이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타우스코인으로 판매자와 소비자가 효율을 증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토브는 하이콘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의 첫 번째 분산형 어플리케이션 디앱(dApp)으로 하이콘 코인 보유자는 타우스코인을 에어드랍으로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