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술을 그만 마시라며 모르는 사람의 뺨을 때린 취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5일 옆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에게 "술에 취했으니 그만 마셔라"라고 말하며 뺨을 때린 혐의로 A씨(37)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4일 오전 8시2분쯤 서구 치평동의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다른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B씨(27)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만취한 A씨가 B씨에게 "술에 취했으니 그만 마셔라, 정신 차려라"라며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연행된 A씨는 지구대에서 고성을 지르고 책상을 주먹으로 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도 받고 있다.

만취한 A씨는 B씨를 때리고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