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 시가문화촌
전남 담양군과 순창군은 지역의 역사・문화적 인문학 자원을 연계한 '순담 인문학 투어'를 다음달 1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2월1일 진행되는 '역사로(路)' 투어는 문화해설사와 순창 귀래정·객사·홀어머니 산성과 담양 향교·죽녹원 일대를 둘러보는 코스다.

6일 '마을로(路)' 투어는 순창 고추장민속마을과 담양 슬로시티 삼지내 마을을 둘러본 뒤 음식 만들기와 죽물공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해보는 코스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8일 모집하며 순창군 미생물산업사업소(063-650-5475)와 방랑싸롱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양군과 순창군은 비인문학투어 시범운영 후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 공동 관광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담양의 금성산성과 순창의 홀어머니산성을 잇는 '산으로路' 가는 인문학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양군은 지난 2014년 관광산업 등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상호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잇으며 2017년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순담 메타서클 프로젝트' 사업이 선정돼 담양~순창 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단절 구간에 메타세쿼이아 공동 식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