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지역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서울 생활권으로 묶일 것이란 기대심리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4호선 연장 진접선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에 깊은 관심을 갖는 실거주 수요층이 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남한양립스'도 그런 경우라는 업체 측 설명이다.
진접선 복선전철 사업은 총 1조3천322억원(국비 75%)의 비용을 투입하여 지난 2014년 12월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전철이 개통되면 진접지구부터 당고개역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14분으로 크게 줄어든다. 특히 서울역까지는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덕분에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남한양립스는 진접선 복선전철 호재가 적용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진접선 복선전철 개통 시 오남역과 1정거장 거리인 별내역이 환승역으로 바뀌어 오남-상계역이 10분으로 단축된다. 오남-별내-잠실은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묶이는 것이다. 진접선 복선전철은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이다.

오남한양립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난 17일 진접 이마트 앞에 전용면적 67㎡(구 28평형) 유니트를 추가한 새로운 홍보관을 오픈하고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 강북 지역 입주민들이 실거주 문의를 위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단지 규모는 총 673세대, 지하 2층, 지상 최대 29층, 7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은 59㎡ 439세대, 68㎡ 234세대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화이트와 모던 스타일의 감각적인 내부 디자인 및 층간 소음을 해결한 주거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오남한양립스 시공사는 한양건설이,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이 맡는다. 토지권원은 이미 100% 확보된 상태다. 또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덕분에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사업 승인 후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조합설립인가를 일찌감치 완료한 가운데 내년 상반기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남한양립스는 진접선 복선전철 개통 외에 또 다른 교통 호재를 품고 있다. 덕릉터널을 통해 오남역과 상계역까지 불과 11km 거리를 이뤄 자가용 10분대면 노원구 상계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 덕송-내각 고속화도로가 개통돼 서울 상계, 노원지역 접근성이 더욱 개선됐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덕송-상계 간 도로를 비롯해 작년 6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됐다. 47번 국도 8차선 확장, 진접-퇴계원간 도로 개통, 86번 지방도로 확장 등을 통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진입도 아주 수월하다. 구리-세종고속도로가 연결될 경우 지방 진출도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남한양립스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한데 특히 오남 진접지역에서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이면서 모집가가 평당 700~800만원대 가격에 불과해 내 집 마련을 실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평가 받고 있다."고 하면서 "오랜 전통을 지닌 한양건설의 탁월한 시공 능력과 함께 중도금 대출이 무이자로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 오픈한 오남한양립스 홍보관은 진접 E-mart 앞 양지리 749-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