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온라인 발전기 정비관리 시스템(Generator Outage Management System, 이하 g-OMS)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력수급계획 전망과 발전기 예방정비계획 업무의 신속한 처리와 발전사업자들과 원활한 업무공유를 위한 것이다.

발전기 정비계획은 안정적인 전력수급 전망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로 공급용량을 산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기존 발전기 정비계획은 발전사업자로부터 공문과 정지계획서를 제출받아 수급계획 검토 후 정지계획에 대한 승인 여부를 통보하는 과정으로 처리되고 있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발전사업자들은 정비계획 내역을 인터넷 환경에서 원클릭(One-Click)으로 제출·조회 할 수 있게 된다.


전력거래소는 실시간으로 해당 자료를 수급계획 수립 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화되는 발전자원과 운영상의 제약을 고려한 전력수급계획 전망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새롭게 구축된 'g-OMS'를 통해 발전기 정비계획에 대한 승인·조정 절차의 효율성 향상은 물론 신속한 의사소통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