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선장’으로 이름을 날렸던 앤드류 맥커친(32)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양키스에 이어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팀을 옮길 전망이다.
12일(한국시간)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필라델피아는 맥커친과 3년 5000만달러(한화 약 564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계약에는 2022시즌 팀 옵션도 포함됐다. 현재 맥커친은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한국시간)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필라델피아는 맥커친과 3년 5000만달러(한화 약 564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계약에는 2022시즌 팀 옵션도 포함됐다. 현재 맥커친은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 세구라와 트레이드 조건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카를로스 산타나와 J.P 크로포드를 내준 필라델피아는 맥커친을 영입하면서 공백을 매웠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9년 동안 줄곧 피츠버그와 함께한 맥커친은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뛰어난 활약과 함께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레게머리와 수염은 해적들을 이끄는 선장의 모습을 연상시켰다.
5회 올스타, 실버슬러거 4회, 골드글러브 1회에 빛나는 맥커친은 2013시즌 타율 0.317 출루율 0.404 장타율 0.508 21홈런 97타점 27도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MVP에 올랐다. 2011시즌부터 3년 연속 20-20을 달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6시즌부터 부진에 빠진 맥커친은 지난 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양키스에서 1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5 출루율 0.368 20홈런 65타점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한때 타율이 0.063까지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맥커친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었지만 하향세가 뚜렷한 만큼 좋은 계약 조건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지갑을 열기 시작한 필라델피아가 3년 5000만달러라는 조건으로 그를 선택했다.
필라델피아 측은 맥커친이 여전히 20홈런 이상 때려낼 수 있는 장타력과 풍부한 경험, 리더십 등으로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한 듯 보인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9년 동안 줄곧 피츠버그와 함께한 맥커친은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뛰어난 활약과 함께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레게머리와 수염은 해적들을 이끄는 선장의 모습을 연상시켰다.
5회 올스타, 실버슬러거 4회, 골드글러브 1회에 빛나는 맥커친은 2013시즌 타율 0.317 출루율 0.404 장타율 0.508 21홈런 97타점 27도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MVP에 올랐다. 2011시즌부터 3년 연속 20-20을 달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6시즌부터 부진에 빠진 맥커친은 지난 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양키스에서 1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5 출루율 0.368 20홈런 65타점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한때 타율이 0.063까지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맥커친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었지만 하향세가 뚜렷한 만큼 좋은 계약 조건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지갑을 열기 시작한 필라델피아가 3년 5000만달러라는 조건으로 그를 선택했다.
필라델피아 측은 맥커친이 여전히 20홈런 이상 때려낼 수 있는 장타력과 풍부한 경험, 리더십 등으로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한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