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혼희망타운 340가구 모집에 청약자 1만8000명이 몰렸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위례신도시(A3-3b블록) 공공주택 신혼희망타운에 1만8200명이 몰렸다. 이곳은 신혼부부나 예비부부 등의 집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첫 공급된 단지다.
3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위례 신혼희망타운에 대한 청약을 실시한 결과 340가구(총 508가구) 모집에 1만8209명이 몰려 최종 경쟁률 54대1를 기록했다.

주택별로는 전용면적 46㎡A형이 127가구 모집에 2751명이 청약해 22대1, 46㎡B형은 77가구 모집에 684명이 접수해 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55㎡A형은 79가구 모집에 1만1305명이 몰려 143대1, 55㎡B형은 57가구 모집에 3469가구가 청약해 6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격은 46㎡A형(이하 기본형 기준)이 3억5086만~3억7326만원, 46㎡B형이 3억5026만~3억7262만원이다. 55㎡A형은 4억1845만~4억4533만원, 55㎡B형은 4억1868만~4억4541만원으로 주변시세보다 30~40%가 저렴하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14일이며 입주는 2021년 7월이다.


한편 LH는 나머지 168가구는 장기임대 주택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