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이 동아ST의 스트렌투엑스정의 제네릭인 '파티스렌에스정'을 출시했다. /사진=풍림무약
풍림무약이 동아ST의 스트렌투엑스정의 제네릭인 '파티스렌에스정'을 출시했다. /사진=풍림무약
풍림무약이 위염치료제 ‘파티스렌에스정’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파티스렌에스정은 지난해 11월 풍림무약이 동아ST의 ‘스티렌투엑스정’ 제제 특허 회피를 통해 개발한 제네릭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선판매품목허가 요건까지 받으면서 최대 9개월의 독점판매 기간을 확보했다.
식약처에서 부여한 독점판매 기간은 2018년 12월 5일부터 2019년 9월 4일까지다. 요양급여 대상인 경우 2개월까지 연장 가능하다.

풍림무약의 제제 특허 회피 성공으로 국제약품·대웅바이오·동국제약·삼진제약 등 14개사가 스트렌투엑스정의 제네릭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풍림무약 관계자는 “파티스렌에스정의 보험약가 상한액은 ‘스티렌투엑스정’과 동일한 205원/정일 것”이라며 “스티렌투엑스정과 동일한 조건으로 경쟁하면서 독점판매 기간 동안 후발주자에 앞서 시장에 진입하는 독점권을 누리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