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연초 제조업 경기 '꽁꽁'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경기가 꽁꽁 얼어붙었다. 

3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9년 1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업황BSI는 56으로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이는 지난해 9월 88 이후 4개월째 하락세다.
2월 업황전망BSI도 54로 지난달 전망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업황 전망지수도 지난해 10월 80 이후 4개월째 하락세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70으로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했으며 2월 매출전망BSI도 63으로 지난달 전망대비 21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 생산BSI는 78로 전월과 동일했으나, 다음달 생산전망BSI는 74로 지난달 전망대비 10포인트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상승(19.5%) ▲불확실한 경제상황(14.3%) ▲내수부진(13.3%)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1월 광주‧전남지역의 비제조업 업황BSI는 70으로 전월대비 5포인트 상승했으며, 2월 업황전망BSI도 70으로 지난달 전망대비 7포인트 상승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상승(29.2%) ▲내수부진(15.0%) ▲경쟁심화(13.3%)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경기조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 BSI)는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하여 경기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를 전망하기 위해 작성되고 있으며  BSI가 기준치가 100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은 것이다. 100이하이면 그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