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1월 31일, 사진 위)과 영천지역 (2월 1일, 사진 아래) 구제역 방제 모습. /사진=경상북도
구미지역(1월 31일, 사진 위)과 영천지역 (2월 1일, 사진 아래) 구제역 방제 모습. /사진=경상북도
경상북도가 구제역에 대한 강도 높은 소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안성 및 충주 구제역 발생 후 ▲일시이동중지명령 두 차례(1.28∼1.29 24시간, 1.31∼2.2 48시간) ▲우제류 195만1000두 긴급백신접종 ▲구제역 발생지역 우제류 반입 금지 조치 ▲밀집사육단지 등 방역취약지역 설 연휴 소독강화(2일∼6일) 등 ‘심각’ 단계에 준하는 고강도 특별 방역 조치를 해왔다.

특히 도축장 등 축산관련 시설의 정상 영업이 재개되는 7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정해 축산농장, 도축장, 분뇨처리시설 등 축산관계시설에 대한 가용 소독 장비를 총 동원해 방역 취약 요소 곳곳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경북도가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는데 ‘올인’ 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도 철저한 예찰과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