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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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미국내 재택근무요원 비중을 대폭 확대할 전망이다. 연방 최저시급 7.25달러(약 8180원)의 두 배에 달하는 임금을 제공하는 파격조건을 내걸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외신들은 아마존이 워싱턴 주를 포함한 18개 주에서 재택근무요원 3000명을 고용중이라고 보도했다. 새로 고용하는 일자리는 대부분 고객서비스 응대직으로 알려졌으며 시간당 15달러(약 1만6900원)를 지급하는 형태다.

재택근무요원은 주로 전화, e메일, 인스턴트 메신저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고객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주당 최대 29시간 일하는 파트타임 일자리이며 고객 수요가 많을 경우 60시간까지 근무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하며 90일의 근무기간이 지나면 건강보험을 제공할 것으로 외신들은 예상했다.


원격근무 취업사이트 플렉스잡스는 “아마존의 이번 고용규모는 미국에서 이뤄진 원격근무자 채용으로는 가장 큰 규모중 하나”라며 “재택근무 파트타임 근로자에게 시간당 15달러의 임금과 건강보험을 제공하는 것은 고객서비스 업무 분야에서 가장 좋은 조건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