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사진=뉴스1
최종훈./사진=뉴스1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최종훈씨(30) 등과 유착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과 관련해 윤 총경의 부인이 최씨로부터 K팝 공연 티켓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4일 "(윤 총경의 부인인 김모 경정이)이메일 답변을 통해 (최씨 등과) 골프를 친 사실은 부인했지만 (최씨로부터) K팝 공연 티켓을 받은 사실은 인정했다"며 "골프와 관련해 부인한 것과 티켓을 받은 경위 등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인석 대표와 최씨는 윤 총경·김 경정 부부와 함께 골프를 치고, 최씨의 경우 김모 경정에게 K팝 공연 티켓을 선물로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재 김 경정은 말레이시아 주재관으로 근무 중인 경찰 간부지만, 외교부 소속이라서 귀국해 조사를 받게 하려면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한다. 광수대 관계자는 "직접조사를 위해 외교부와 계속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