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별빛마당 야시장 개장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9일 용인시가 후원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최·주관하는 '제7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별빛마당 야시장이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며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상인회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가능했던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와 시비 등 총 652억원을 투입해 중앙시장과 주변 지역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앙시장이 더욱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용인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지속적인 시정 추진 의지의 뜻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이어 상인과 시민들을 격려하고 자정 무렵까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과 방문객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별빛마당 야시장 개장식에는 가수 하남석의 식전 공연과 아임버스커, 초청 가수 공연 등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맥주·전통주 브루어리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피크닉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제7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은 21일 밤 10시까지 이어진다. 중앙시장 거리에 설치된 60여 개의 부스 외에도 20일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도 가수다' 예선전이 열린다. 21일에는 국악, 댄스, 초대가수 공연 등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