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상하이 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부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2019 상하이 모터쇼가 이달 중순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일부 수입차 브랜드들은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전시차종을 미리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콤팩트SUV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컨셉트 GLB’와 중국시장을 위해 개발된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 등의 새로운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더 뉴 EQC’ 등 다수의 중국 최초 공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콘셉트 GLB는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최대 7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특징이다. GLB는 콤팩트SUV에서 쉽게 경험하기 힘들었던 넉넉한 인테리어 공간 확보해 이상적인 패밀리 카이자 레저용 차량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폭스바겐 ID. 룸즈 콘셉트카. /사진=폭스바겐 |
클라우스 비숍 폭스바겐 디자인 부문 책임자는 “I.D. 룸즈는 미래의 대형 전기SUV 모델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준다”며 “순수하면서도 간결한 외관 디자인이 각 기능을 명확히 강조해 운전자는 차량을 직관적이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인피니티, 전동화 시대의 스포츠 세단 Qs 인스퍼레이션 콘셉트카. /사진=인피니티 |
Qs 인스퍼레이션은 전통에 도전하는 인피니티의 열망을 대변하는 모델이다. 차기 생산모델을 미리 보여주는 동시에 인피니티가 훗날 제공할 전기 및 e-Power 파워트레인 등 인피니티 전기차 미래 모습을 보여준다. 완전히 새롭고 유연한 플랫폼은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수용하도록 특별히 개발됐다.
크리스티안 뫼니에 인피니티 글로벌 사장은 “인피니티는 지난 30년 동안 운전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선사하는 신기술을 도입해오며 명성을 쌓아왔다”며 “전동화 시대는 우리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브랜드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기회다. 지속 성장중인 이 흥미로운 시장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