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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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과의 분쟁을 마무리지은 애플이 자율주행차 개발에 다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8일(현지시간) 맥루머스에 따르면 애플은 고성능 라이다(LiDAR) 센서 부품 확보에 나서며 자율주행차 ‘애플카’의 개발사업을 재추진 중이다.

라이다는 레이더를 활용해 멀리 떨어진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레이더보다 짧은 파장을 사용해 해상도와 정확도가 높다.


애플은 ‘타이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율주행차 개발에 집중했으나 올해 초 사업부문을 축소하면서 애플카 개발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4개 이상의 라이다 공급사와 협상을 벌이는 한편 라이다 자체 개발에 나서면서 태도가 180도 변했다. 애플은 작고 저렴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한 라이다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전문가로 유명한 밍치 궈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자율주행차는 2023년에서 2025년 사이에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