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페스토 만드는 법. /사진=KBS 2TV'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캡처
바질페스토 만드는 법. /사진=KBS 2TV'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캡처

'바질페스토' 만드는 법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맛과 건강을 살리는 허브 활용 요리법으로 바질페스토가 소개됐다. 바질페스토는 바질·루꼴라 등과 올리브유를 갈아 만든 이탈리아식 소스다. '으깨다'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 '페스타레'(Pestare)에서 유래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인정 요리연구가는 "(바질페스토는)너무 간단하다. 집에 있는 믹서기나 절구로 이용하면 된다"며 먼저 믹서에 바질 50~60g, 마늘 2쪽, 잣 2큰술을 넣었다. 그는 "집에 잣이 없을 경우에는 땅콩이나 아몬드 등 견과류를 이용하면 좋다"고 전했다. 
이후 믹서에 소금 1/3 작은술, 올리브유 200ml와 치즈가루를 넣는다. 이인정 요리연구가는 "치즈는 농도를 잡아주기도 하고 짠 맛이 있기 때문에 소금의 양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이후 믹서에 갈아 소독된 병에 담으면 완성이다.

올리브유가 들어갔기 때문에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길지만 갈변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완성된 바질페스토 위에 올리브유를 부어 보관하면 좀 더 오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바질페스토는 파스타와 생선 요리에 소스로 활용할 수 있고 잼이나 버터 대신 빵에 발라 먹어도 좋다. 시중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