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도시재생뉴딜사업 마스터플랜. /사진=한국관광공사 |
한국관광공사 오는 24일 국내 유일의 관광중심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추진을 위해 경남 남해군에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사업은 청년벤쳐 창업공간이 될 창생플랫폼, 거리공연 시설인 온누리마당, 최첨단 도로정비사업인 읍민거리 활성화, 5G가 접목된 ICT 융합사업, 숙박시설 부족을 개선할 베네키아호텔, 전통시장에 관광매력을 더할 남해시장 활성화, 카페로 재정비될 청춘남해클럽, 기숙사와 게스트하우스 기능을 같이 갖춘 셰어하우징 등 8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민의 희망을 담아 무장애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남해군은 노약자 및 장애인구가 상대적으로 높아 가로 정비, 건축물 증개축 등 도시재생 전과정에 걸쳐 무장애관광자문단(가칭)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어서 다른 도시재생사업과의 차별화가 기대된다.
박철범 한국관광공사 남해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남해군은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역사·인문·관광 자원을 가진 빛나는 보물 같은 관광지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경제 쇠락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남해군의 부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관광중심형 도시재생사업은 국토부가 추진하는 수많은 도시재생사업 중 한국관광공사가 참여하는 유일한 사업으로, 공사의 관광지 개발 노하우와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해 남해군을 유수의 관광지로 변모시키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