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산경찰청 |
학회 관계자·학생 100여명, 유관기관·단체 및 일반시민 50여명, 경찰관 100명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김영섭 부경대학교 총장이 축사를 했다.
세미나는 정부혁신과 경찰개혁 등으로 큰 변혁의 시기를 겪고 있는 경찰의 현재를 진단하고,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선제적·예방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한 치안학술 연구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대성 동의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1세션에서는 ‘자치경찰제 도입방안(경찰개혁)’을 주제로 한 최정호 해양대 교수의 발제에 이어 부산경찰청 3부장 이상률 경무관, 강소영 건국대 교수, 김성우 동명대 교수, 형사정책연구원 라광현 연구위원이 토론에 나섰다.
박재풍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의 사회로 진행된 2세션에서는 ‘허가관청과 단속관청 불일치에 따른 문제점 고찰’을 주제로 함예현 부경대 교수, 서울경찰청 보안수사1대장 김정완 경정, 강지현 울산대 교수, 이봉한 대전대 교수, 서진민 부산대 교수가 토론했다.
설계경 영산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3세션에서는 ‘안전속도 5030(정부혁신)’를 소주제로 김진우 부산경찰청 관제계장의 발제에 이어 류해국 부산경찰청 교통과장, 김선주 부경대 교수, 오규철 영산대 교수, 이동규 동아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부산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논의된 주제에 대한 소중한 의견들을 전향적으로 검토한 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치안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향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안전연구학회는 2014년도에 설립된 학회로 박외병 학회장(동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을 포함해 현재 총 7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부산경찰과 치안학술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