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1.1로 기준값을 웃돌았으나,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 도시가구 중 600가구(응답 545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동향조사를 실시(5월13∼5월21일)한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5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대비 1.6포인트 하락한 101.1를 기록했다.
장기평균치(100)를 상회하고 있으나 전월에 비해서는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광주는 지난 2월 104.6을 기록한 이후 3월 103.2 4월 102.7,5월 101.1로 3개월 연속 하락했다.
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18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항목별로 현재생활형편CSI(92) 및 생활형편전망CSI(96)는 전월에 비해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CSI(98)는 전월 수준을 유지했으나 소비지출전망CSI(110)는 전월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CSI(76) 및 향후경기전망CSI(85)는전월에 비해 각각 3포인트, 2포인트 하락했다.
취업기회전망CSI(87)도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했다.
현재가계저축CSI(93) 및 가계저축전망CSI(94)는 모두 전월에 비해 3포인트 하락했으며, 현재가계부채CSI(99)는 전월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으나 가계부채전망CSI(100)는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물가수준전망CSI(134)는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고 주택가격전망CSI(99)는 전월에 비해 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