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청 전경 /사진제공=강진군
전남 강진군청 전경 /사진제공=강진군
전남 강진군이 입주기업의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12일 강진군에 따르면 올해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공단지 기반시설 확충 및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먼저 3억 5000만원을 투입해 칠량농공단지에 지원시설인 관리사무소와 판매장을 건립한다.

이를 위해 군은 상반기 내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계약의뢰를 걸쳐 발주할 계획이다. 준공은 2019년 연말 예정이다.


다음으로 6억여원을 들여 칠량·마량농공단지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한다. 노후된 해수관로 교체 사업과 해수배출시설 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입주기업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함으로써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는 것.

또 칠량농공단지 내 부족한 주차 공간 확충과 공원 조성을 위해 특별교부세 5억 원을 지원받아 면적 약 5000여㎡ 규모로 공원 2개소와 주차장을 조성한다.

공원은 휴게쉼터 및 운동공간을 마련하여 근로자는 물론 인근 송로리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바닷가에 인접한 농공단지의 특성 상 입주기업의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풍림을 보강할 계획이다.

강진군 임채용 일자리창출과장은 "농공단지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기존 입주기업들의 생산성 제고와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입주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