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불암·김민자 부부가 한때 함께 극단생활을 한 국립극단을 찾아 결혼 50년째 몰랐던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지며, ‘동상이몽2’ 기존 출연자인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41)와 통역사 안현모(35) 부부가 이들과 함께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최불암으로부터 김천소년교도소에 초대된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김민자와 전화통화를 하게 됐다. 최불암은 김민자와 통화 후, 안현모를 바꿔주었고 이에 김민자는 “‘동상이몽’이면 내가 또 빠질 수 없지”라며 TV 출연에 선뜻 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네 사람의 만남이 극적 성사되어 최불암·김민자 부부가 한때 함께 극단생활을 했었던 국립극단에서 만나게 됐다. 최불암은 아내 김민자를 보자마자 옆자리로 가서 찰싹 붙어 쳐다보는 등 지금껏 다른 곳에선 본 적 없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최불암은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이 더 행복해질 수 있나 생각한다”고 밝혀 로맨티스트임을 증명했다고.
최불암·김민자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질 ‘동상이몽2’는 이날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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