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권칠승 의원 페이스북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권칠승 의원 페이스북
최근 노르웨이에서 발생한 수소충전소 폭발사고로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시병)과 국내 에너지 전문가들은 오는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수소엑스포’를 통해 수소에너지의 오해와 진실을 전한다.
전문가들은 수소엑스포 둘째날인 20일 오전 10시부터 DDP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 수소경제 어디로 가나’(콘퍼런스 세션2)를 주제로 다양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콘퍼런스는 지난 4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을 대표 발의했던 권 의원의 축사로 포문을 연다.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은 ‘안전 확보 조치가 마련된 경우에 한해 수소충전소 셀프충전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이다.


이어 박진남 경일대 신재생에너지학부 교수가 ‘수소경제 활성화 필요성 및 로드맵 구체화’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앞서 박 교수는 수소전기차 보급시 수소충전소 구축과 연계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소엑스포 일정. /사진=머니투데이
수소엑스포 일정. /사진=머니투데이
허영택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수소자동차 충전소 설치 및 체계적 안전관리제도’에 대해 발표한다. 지난 3월 국내 공식 출범한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SPC)을 운영 중인 유종수 하이넷 대표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성공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영식 이엠솔루션 본부장의 경우 ‘수소경제와 기업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마지막 주제 토론이 이어진다. 박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각 분야 발표자들이 모색하는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과 안전 이슈’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수소엑스포는 민간기업,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연구성과물을 전시해 수소 관련 지식이 없는 청소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소산업 정보를 제공한다. 수소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이나 현장등록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