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준 회장이 지난해 9월 27일부터 3일동안 상하이에서 개최된 섬유 전시회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에 참석해 글로벌 고객사 부스를 찾은 모습. / 사진=효성 |
효성티앤씨는 18~20일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 원사 등 기능성 소재 섬유전시회 ‘아웃도어 리테일러 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익스트림스포츠를 위한 힘 있는 스판덱스 원사인 ‘크레오라 액티핏’을 처음 선보인다.
크레오라 액티핏은 늘어났다가 다시 원상태를 회복하려는 스판덱스의 힘을 기존보다 강화한 제품이다. 액티핏을 적용한 기능성 의류는 탄탄한 착용감을 통해 운동 시 근육이 더욱 서포트되는 느낌을 주어 극한스포츠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자외선과 염소에 대한 내구성도 강화하여 햇빛이나 수영장 물에도 쉽게 끊어지거나 변형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변환경으로부터의 신체 보호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액티핏 외에도 냉감성, 온열감, 흡한속건성, 소취 등의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소재들을 소개한다.
특히 최근 패션업계의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트렌드를 반영한 원사들인 페트병을 이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 리젠, 공정상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가공한 리사이클 나일론 원사 마이판 리젠, 일반 스판덱스 대비 낮은 온도에서 세팅이 가능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크레오라 에코소프트, 별도 염색이 필요 없어 물사용을 절감하는 블랙 원착사 크레오라 블랙 등도 에코노미라는 주제로 함께 선보인다.
조현준 회장은 “효성티앤씨는 글로벌 전시회를 통해 늘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원사 시장뿐만 아니라 기능성의류 패션트렌드까지 리드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