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팀 선발 투수로 나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류현진. /사진=로이터 |
생애 첫 올스타전에 선발 등판한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특유의 땅볼 유도 능력으로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팀 선발 투수로 나서 1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날 총 12구를 던진 류현진은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이 90.6마일(약 145㎞)에 머물렀다. 그러나 커터를 적극적으로 구사한 류현진은 강타자들을 상대로 땅볼을 유도해내며 본인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했다.
1회말 2017년 월드시리즈 MVP에 빛나는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를 상대한 류현진은 2구만에 안타를 내줬다. 타구 속도와 코스가 워낙 좋아 스프링어를 아쉽게 출루시켰다.
그러나 2번 타자 D.J 르메이휴에게 바깥쪽으로 향하는 80마일(약 129㎞) 체인지업으로 땅볼을 유도해 낸 류현진은 1사 2루 상황에서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마이크 트라웃도 땅볼 처리했다. 1볼 상황에서 류현진의 커터를 건드린 트라웃은 이번 올스타전 첫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나게 됐다.
그동안 트라웃을 상대로 통산 10타수 무안타 4탈삼진을 올린 류현진은 올스타전에서도 안타를 내주지 않으며 메이저리그 최고를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뽐냈다.
이후 2사 3루 상황을 맞이한 류현진은 4번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를 맞이해 2볼 상황에서 절묘한 체인지업으로 스트라이크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커터로 산타나를 땅볼로 처리하면서 1회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올스타전에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최초의 한국 선수로도 이름을 남기게 됐다.
류현진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팀 선발 투수로 나서 1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날 총 12구를 던진 류현진은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이 90.6마일(약 145㎞)에 머물렀다. 그러나 커터를 적극적으로 구사한 류현진은 강타자들을 상대로 땅볼을 유도해내며 본인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했다.
1회말 2017년 월드시리즈 MVP에 빛나는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를 상대한 류현진은 2구만에 안타를 내줬다. 타구 속도와 코스가 워낙 좋아 스프링어를 아쉽게 출루시켰다.
그러나 2번 타자 D.J 르메이휴에게 바깥쪽으로 향하는 80마일(약 129㎞) 체인지업으로 땅볼을 유도해 낸 류현진은 1사 2루 상황에서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마이크 트라웃도 땅볼 처리했다. 1볼 상황에서 류현진의 커터를 건드린 트라웃은 이번 올스타전 첫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나게 됐다.
그동안 트라웃을 상대로 통산 10타수 무안타 4탈삼진을 올린 류현진은 올스타전에서도 안타를 내주지 않으며 메이저리그 최고를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뽐냈다.
이후 2사 3루 상황을 맞이한 류현진은 4번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를 맞이해 2볼 상황에서 절묘한 체인지업으로 스트라이크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커터로 산타나를 땅볼로 처리하면서 1회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올스타전에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최초의 한국 선수로도 이름을 남기게 됐다.
류현진 이전으로는 박찬호가 2001년 올스타전에서 1이닝 동안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으며 2002년에 출전한 김병현은 ⅓이닝 3피안타 2실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