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노재팬./사진=JTBC 방송캡처 |
이날 김 씨는 "개발한 지 얼마 안 돼 특별한 기준은 없다"면서 "중점적으로 봤던 건 대체상품 리스팅이며 현업에 계신 분들이 사용성이 비슷한 특정 상품을 말씀 주셔서 그거 위주로 리스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씨는 "강제징용 피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로 인해 사이트를 만들게 됐다"고 사이트를 개설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이춘식 할아버지가) 17세 때 강제징용됐다 최근에야 배상 판결을 받은 거로 알고 있는데 그로 인해 수출 제재가 발생하고 한일 문제가 이슈화되면서 나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말씀하신 기사를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관심받아야 되고 배상받아야 될 분들이 잊혀지는 것 같아 강제징용 피해자분들을 위한 그런 위로와 공감의 표시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국내 불매운동에 대해 김 씨는 "'감정적인 대응'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라며 "불매운동을 강제한다면 감정적일 수 있으나 지금 펼쳐지는 운동을 보면 이성적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일본의 혐한 단체들이 하는 행동과 비교해 보면 불매운동이 얼마나 이성적인 건지 더 잘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씨는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못할 거라는 의견은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한다"며 "그런데 불매운동이라는 게 어느 정도 장기화된다거나 성공적으로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불매운동이 왜 시작됐고 어떤 걸 말하고 싶은 건지 전달하는 것도 큰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불매운동 자체가 의미 있다"고 덧붙였다.
또 소상공인 등 의도치 않은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도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라며 "실제로 많은 사용자분께서 메일을 보내준다. 이런 업체는 사실 친한 기업이고, 소상공인이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을 많이 보내주신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기술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현재 노노재팬에) 올라가 있는 브랜드의 상세페이지를 만들어서 사용자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페이지를 추가하려고 한다. 커뮤니티의 순기능을 이용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 씨는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못할 거라는 의견은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한다"며 "그런데 불매운동이라는 게 어느 정도 장기화된다거나 성공적으로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불매운동이 왜 시작됐고 어떤 걸 말하고 싶은 건지 전달하는 것도 큰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불매운동 자체가 의미 있다"고 덧붙였다.
또 소상공인 등 의도치 않은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도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라며 "실제로 많은 사용자분께서 메일을 보내준다. 이런 업체는 사실 친한 기업이고, 소상공인이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을 많이 보내주신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기술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현재 노노재팬에) 올라가 있는 브랜드의 상세페이지를 만들어서 사용자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페이지를 추가하려고 한다. 커뮤니티의 순기능을 이용하려고 한다"고 답했다.